안녕하세요. 2020년 충남 지방직 운전직에 합격한 수험생 입니다.
나이는 37세입니다.


우선 에듀마켓을 통해 이윤승 교수님과 김진아 교수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남 운전직은 1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경력을 요하지 않는 타지역에 비하여 경쟁률이 낮고 시험 출제
경향도 심화 보다는 기본기 위주로 문제가 출제가 됩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약 3개월 가량이었으며 경력을 쌓으면서 공부했던터라 운행 틈나는 시간과 쉬는날에 집중 학습
하였습니다.

우선 자동차구조원리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자동차 구조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초중고 교육 과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그로 인하여 시험 범위의 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윤승 교수님의 강의의 장점은 강의를 하시면서 시험에 많이 출제되는 부분을 항상 강조하시고 집중적으로
강의해 주시며 이런부분은 우선적으로 학습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심화부분에 대한 파트역시 미리 공지하시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후 이부분을 학습하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이윤승 교수님 강의를 들으실때 가장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야 쉬운문제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부분의 학습량은 결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의 공부가 잘되었다면 타지역 기출 문제를 푸시는대도 만점은 못받을지언정 심화변별력을위한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맟추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험생 개개인의 역량으로 기본기를 다지신후 심화는 시험때까지 부지런히 다지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 이윤승 교수님의 장점은 300제 문제집에 있습니다. 300제 문제집 초반부에 운전직 시험 기출문제들이 단원별로
묶여져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실제 시험에서 어느 부분이 강조되고 중요한지를 수험생 스스로가 느낄수 있게끔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부의 방향을 못잡고 아무 파트나 공부하고 있을지도 모를 수험생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길을 제시해주는 느낌입니다. 그후 나오는 300제 문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긴하나 이는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때 오히려 문제가 쉽게끔 느껴지게 해줍니다. 

운전직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이 자동차 구조인듯 합니다. 이윤승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고민하지마시고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처음엔 힘드나 나중엔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 될것입니다.

이윤승 교수님이 항상강조하시는 강의후 휘발되기 전에 빨리 복습하는 버릇이 생기신다면 더욱도 재밌고 고득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도로교통법규

새로이 운전직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하는 질문중 자구에 온힘을 붓고 도교는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제가 하는말은 도교 한문제나 자구 한문제나 똑같다고 말을 합니다.

김진아 교수님이 항상강조하시는 도교는 무조건 만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 하십니다.

도교의 출제경향은 지자체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어느곳은 도교가 쉽다하고 어느곳은 도교법에 벗어나는 문제가 나와
당황하는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직 시험은 1년에 한번 있기때문에 아무리 쉽게 나왔다 하더라도 대비를 철저히 해두셔야 합니다. 또한 필기시험 합격후 면접에서도 많이 묻는건 도교법이며 공무원에 입직하고 나서도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질문 받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도로교통공부법은

김진아 교수님의 강의 초반부에 작년 출제 경향을 분석해주시고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고 어느부분은 올해 안나왔으므로 올해 나올 확률이 높다등 공부할 우선순위를 정해 주십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만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생업을 하면서 하시는분들이 많기때문에 김진아 교수님의 출제경향 우선순위 선정등은 수험생들의 학습부담을 많이 덜어줍니다.

이또한 자동차구조와 마찬가지로 기본 많이 출제 되는 부분등 위주로 학습을 하시고 남는 여력을 조금더 심화부분을 공부하심이 좋습니다.

많은분들이 범칙금 벌점등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이거 꼭외워야 하나

김진아 교수님도 말씀하시지만 외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기에 꼼꼼히 준비하는것이
맞습니다 또한 분량이 많이 보이지만 한번에 외우기 보다는 짜투리 시간등을 이용해서 운전한다든가 할때 스마트폰 앱 강의로 음성만 나오게끔 해서 자연스레 반복 청취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혼자 한번씩 쓰다보면 잘 정리되며 또한 까먹지 않게 됩니다. 

김진아 교수님이 300제 문제집은 난이도가 고르고 출제 경향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300제 문제집의 선지하나하나의 옳고 틀림을 확인할 정도의 학업능력이라면 도로교통은 당연히 만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큰 도움은 봉투모의고사 였습니다.

실제 시험때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10회 분량의 모의고사 였는대 시험 일주일전 풀어보고 제가 잊고 있는 부분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게되어서 보충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오답정리 입니다. 시험장에 무거운 기본서를 들고가기 보다는 본인이 잘 숙지 못했던 부분들을
잘정리하여 시험 시작 전까지 보는게 정말 좋습니다. 정말 이해 안가던 것도 시험 시작 1분전엔 그냥 머릿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상 합격의 기쁨을 주신 에듀마켓과 

이윤승 김진아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