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도로교통법규 기본서 최초로 [휴대용 핵심 압축 정리 CARD]를 실어 휴대하 

      고 다니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핵심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교재의 단권화에 더욱 힘을 기울였습니다.

셋째,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매년 직접 시험을 응시하여 100%

      완벽한 기출문제를 출제하였으며, 저자가 직접 시험을 응시하지 못한 지역

      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수강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실제에 가장 가깝게 기

      출문제들을 복원(그와 유사한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넷째, [한눈에 보는 출제경향]을 단원의 처음에 넣어 20년간 실제로 출제가 많이

      되었던 관련 키워드를 제시하고 각 장의 문제마다 [출제빈도]를 표시하여

      무엇이 중요한 부분인지 수험생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다섯째, 각 장의 요소요소에 [기출변형 O⋅X 문제]를 출제하여 내용을 완벽히 숙

        지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체크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섯째, 법이 개정된 이유와 개정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딱딱하게 암

        기만 하던 것을 벗어나 이해를 통하여 학습에 흥미가 유발되도록 하였습

        니다.

일곱째, 도로교통법⋅시행령⋅시행규칙뿐만 아니라 실제로 운전직 공무원에 출

        제가 되는 자동차관리법,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

        칙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등을 모두 반영하여 완벽한 학습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살아있는 도로교통법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김진아 만점대장정 도로교통법규 300제’라는 이 한권의 책이 운전직공무원을 

진심으로 원하는 수험생들의 인생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는 무거운 마음아래 

새벽을 깨우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작업을 하였다.

현장강의 22년 동안, 본원 수강생의 기억에 의한 복원문제를 철저히 분석을 하여, 

주기적으로 출제가 되는 문제와 몇 년을 주기로 출제가 되는 문제 및 시대흐름을 

반영한 문제들의 패턴을 이 한권에 모두 실으려고 노력했다.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이 있다. 

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알속에서 쪼는 것을 ‘줄(啐)’이라고 하고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밖에서 같이 쪼는 것을 ‘탁(啄)’이라고 한다. 

줄과 탁이 같은 곳에서 동시에 일어나야 병아리는 비로소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올 수 있다. 

바로 그 ‘탁(啄)’의 역할을 제가 하겠다고 감히 말씀을 드린다. 

운전직공무원에 최종합격하여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같이
막걸리 한잔하길 진심으로 바라 마지않는다. 

새삼 천학비재함을 절감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운전직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좋은 반려 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