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회(운전직) 경기도 경력경쟁임용시험 합격수기입니다. 2021-06-01 조회수 266

2021년도 제2(연구.지도사,8.9) 경기도 경력경쟁임용시험 합격수기

  

본격적인 합격수기에 앞서 저는 2020년 6~7월쯤에 해당직렬에 관한 사항을 알게 되었고, 2020102일 전 직장퇴사 / 20201012일 ~ 416일 시험 전까지 순수공부기간은 만 6개월 정도 였습니다.(하루 평균 공부시간은 약 10시간)

처음 계획은 사회 과목당 1개월씩 총 3개월, 자동차구조의 원리 1개월, 도로교통법 1개월 도합5개월 정도 이론/기출 잡고, 나머지 1개월은 기출 회독이랑 모의고사 푸는 형식으로 전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구체적인 계획은 공부하는 도중 수정해가면서 어느정도 계획대로 움직일려고 노력 했습니다. 

 

사회
사회는 EBS강의로 1달정도 기본을 다지고, 이 후 타 회사 선생님 강의 커리큘럼으로 2달 학습 하였습니다. 
EBS 포함 이론 총 3회독 하였고,  기출 정독으로 3회독 하였습니다. 
기출과 모의고사에서 제가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복습하였고, 모의고사도 총 4권(1권당 12회분량) 구입해서 2회씩 풀어봤습니다. 
 사회는 시간과의 싸움이였습니다. 제가 특히 문제푸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모의고사 시작할 때 부터 타이머 해놓고 사회문제만 18분안에(OMR 카드 마킹까지)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였고, 시험 D-DAY 를 앞두고 보름 전부터 시간안에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시간안에 풀려고 하다보니 자꾸 지문이나 질문을 잘 못 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실수를 줄일려고 순간 순간 집중해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위와 같은 실수 없이 시간안에 본 시험에서 다 풀 수 있게 됬고, 한개 틀려서 95점 받을 수 있게 됬습니다.
 
시험 후기 간단히 적어보자면 저는 헷갈리는게 2문제 였습니다. 이윤 문제랑 최저 임금제 문제였고 나머지 문제는 답이 여지 없이 보여서 쉽게 체크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안에 문제를 다 풀고 3분정도 남겨 놓고 이 두 문제를 풀었습니다. 최저 임금제 문제는 그래프를 하나하나 그려 보았더니 답이 특정 될 수 있었고, 이윤 문제는 전 직장임금과 예금이 매몰비용이라고 판단해서 답(150만원)을 체크 했습니다. 
 시험 다음날 선생님 유튜브 사회시험 문제 풀이를 보고 이윤문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회는 예상대로 타 직렬 비해 쉽게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고, 누가 더 실수를 하지 않는지를 가르는 시험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 생각엔 시간안에 완벽히 문제를 푸는 연습과 헷갈리거나 모르는 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동차 구조의 원리

자구는 20211월부터 시작 했고, 1회독 할 당시 기억이 너무 생소한 단어들과 잘 모르는 분야이다 보니 기억이 머릿속에 잘 저장되지 않아 강의 1회 평균 복습시간까지 3시간 정도 소요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회독을 하니 1개월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중요한건 스스로 이대로 300제 혹은 기출로 넘어 갈 수 없는 상태임을 인지 했습니다.

계획은 도로교통법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여서 결국 5시간 자구 5시간 도교로 계획을 수정하고 자구 2회독 도교1회독 2월에 시작 했습니다.

2회독 당시에도 강의 듣고 복습 하는 형식으로 하였고, 1회독 보단 비교적 복습시간이 짧아져서 2월안에 2회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회독이 끝나갈 무렵 2020 300제 자구 도교(2021 300제 나오기 전) 둘 다 구입하였고, 2회독을 끝내고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평균 절반정도만 맞고, 절반은 아예 모르거나 찍어야 되는 문제가 다수 였습니다. 이제 3월이고 시험이 45일 정도 밖에 안남은 상황이었지만 이대론 기출로 넘어 갈 수 없다고 판단해서 3월에 3회독과 단권화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강의는 정말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나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만 들었고, 기본서를 바탕으로 단권화를 한 결과 20일 정도 안에 마무리가 되었고, 베이스가 잘 갖출수 있게 됬습니다. 예를 들면 2회독후 기출을 봤을 때 단어를 보면 파트가 바로바로 기억이 나지 않거나 아예 처음 보는 단어들처럼 느꼈을 때 가 많았는데 3회독 후에는 단어가 의미 하는 것이 바로 기억이 났고,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답을 유추 할 수 있을 정도 까지 됬던 것 같습니다.

3회독을 끝내고, 2021 300제로 OMR 카드를 구입해서 답만 체크 해서 기출, 300문제 각각3번씩 3회독 했습니다.

틀렸던 내용은 그 부분 단권화를 바탕으로 전체 파트 복습하였고, 마찬가지로 잘 이해가 안되거나 하면 강의를 다시 돌려 봤습니다. 정 이해가 안되면 암기 하는 방식으로 이론 기출을 마무리 했습니다.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고, 2020 봉투모의고사를 구입(2021봉투 나오기전)해서 매일 한회씩 풀고 틀렸던 파트 정리 복습하고, 전체적으로 내가 잘 기억이 안난다고 생각되면 파트 통째로 그 부분 복습 하는 방법으로 기본 지식을 쌓아 갔습니다. 변별력을 주는 단어들도 혹시 모르니 단권화 해당파트에 정리 해서 적어 두었고, 2021 봉투 나오자마자 사서 날짜에 맞춰서 매일 1회씩 풀어 갔습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틀렸던 파트 다시 복습하고, 몰랐던 단어들 단권화에 정리해서 복습하는 형식으로 마무리 준비했습니다.

시험 주 에는 단권화 2일동안 복습했고, 2일동안 300제 복습하고 12020,2021 300제 다시 한번 복습했습니다. 그러고 시험실에 입실했습니다.

 

자동차 구조의 원리는 실제로 공부해보니 많이 어렵고 확실히 머리에 잘 안들어오드라구요. 또 제 성향이 암기 스타일이 아니라 무조건 이해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2개월20일 기간 동안 3회독이나 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단권화를 할시기에는 기본서에 나와 있는 그림들 까지 다 그려가면서 스스로 이해를 할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자동차 구조의 원리는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후기를 간단히 적어보자면 1번문제는 기본서에 명확하게 나와 있던게 기억이 나서 답 쉽게 골를 수 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10번문제가 가장 어려웠던게 기본서에는 안나와있었는데 강의 시간에 말씀 해주신 것 때문에 제가 단권화에 정리 해놓았던게 기억이 나서 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 외 문제는 모두 여지없이 답이 확실한 것 만 있어서 시험과목중 자동차 구조의 원리를 가장 빨리 풀었습니다.

 

도로교통법

1회독 당시 하루 평균 강의 3~4개씩 듣고 복습하고 바로 암기 하였습니다. 시간은 5시간정도 걸렸고, 자구이론이 생각보다 진전이 없어 도교랑 같이 해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 시간이 촉박하였습니다. 1회독 완료 후 2020 300(2021 300제 나오기 전)를 풀어 봤고, 70~80%정도 맞췄습니다. 이거 한번 더 해야 되겠다.. 2회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를 다시 1회독과 같은 속도로 진도를 나가서 2회독을 마무리 하고, 2020 300제 다시 풀어 봤는데 85~95%정도 맞췄습니다.

계획을 세웠을 때 목표는 사회랑 도교는 무조건 만점이고, 자구에서 변별력 문제 틀리는 정도로 계획을 세웠던 터라 아직 많이 부족하단 판단이 들었고, 하루에 한 파트 씩 (15개 파트) 단권화를 시작했습니다. 1파트씩 마무리를 할 때 마다 잘 안외워지는 부분은 형광팬으로 표시해 놓고 수시로 보고 해당 파트 300제와 주관식,OX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채워 갔습니다.

그렇게 단권화 3회독을 마무리 하고 2021 300제 기출을 풀었더니, 평균90점에서 100점정도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2020 봉투(2021 봉투 나오기전)를 풀어봤는데 자구보다 도교에서 더 많이 틀려서 크게 충격 먹었습니다. 더 독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 파트 전체를 복습하는 형식으로 공부 하였습니다.

다 맞춰야 한다는 초조한 마음에 더욱더 깊숙이 관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벌점, 벌금, 과태료도 다 외우고 자주 틀리는 부분과 잘외워지지 않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암기함에 있어 김진아 선생님의 두문자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인 암기 방법입니다. 저도 모르게 혼자 있을때는 아름다운 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봉투 2020 모의고사를 2회독 하고, 2021 300제 기출을 한번 더 회독을 하니깐 95~100%정도 맞출수 있게 됬습니다. 그리고 2021 봉투 모의고사를 자구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 개씩 같이 풀었는데 비교적 한 개 틀리거나 다 맞거나 하는 수준에 왔습니다.

자구와 마찬가지로 시험 보는 주 2일동안 단권화 이론 다시 보고 2일동안 300제 다시 복습하고 1일동안 2020,2021봉투 모의고사 다시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자면 1번 도로구조법 문제 빼고 디테일하게 기본서를 본사람이라면 평의하게 다 맞출 수 있는 문제 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도로교통법 문제 자체가 조금은 쉽게 나왔던 경향인지라 비교적 사람들이 어렵다고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번 도로구조법 보자마자 모르니깐 시간끌지 않고 2번으로 찍고 넘어가고 나머지 문제는 답이 특정되게 보여서 찍고 넘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도교1번 틀리고 나머지는 다 맞아서 자동차구조의 원리 도로교통법은 95점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김진아 선생님, 이윤승 선생님께 정말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리고 계속해서 건승하는 에듀마켓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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