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관리직을 하면서 건설기술인 초급수첩 발급과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염원했습니다.

건축 비전공자 였습니다만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건축기사 취득을 염원했지만 먼저 산업기사 취득 후 취득하자는 생각

으로 필기 교재를 먼저 구입 하였습니다. 막상 교재를 받아보고 독학으로는 도저히 못할 것 같아 여러 동영상을 접했

습니다. 샘플 강의를 보면서 수포자도 교수님만 따라 오면 무조건 합격이란 말씀에 저도 모르게 강의수강을 한 것 같

습니다. 필기 공부시 구조 이론을 보면서 정말 포기 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 그 때 마다 교수님의 무조건 합격

이라는 말씀만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 하였습니다. 필기 시험을 보는데 걱정을 많이 하고 갔습니다. 떨어지면 다시 시

작 해야 되는 두려움이 가장 컷고 , 동료들 한테 면이 서질 않을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필기는 구조 과락을 넘어 턱걸이로 합격 하였습니다. 합격후 더욱 교수님의 말씀이 신뢰가 갔습니다.

하지만 실기 이론서를 보고 좌절했습니다. 공부를 시작 했을 때 교수님께서 필기시험이랑 실기는 다른영역이라고 말

씀하신게 실감이 났습니다.

이론강의를 다 듣고 기출문풀 위주로 강의를 5회독 하니 문제만 보고도 교수님의 강의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실기 시험날 마지막으로 오전에 기출문제를 복습하고 시험을 보는데 신출도 많이 보이고  꼬아서 출제한 문제도 많이

보였습니다. 교실에 건축 산업기사에 응시한 사람이 저 포함 2명이 있었는데 , 시험지를 받아 보고 둘이 큰 한숨을 쉬

었습니다 . 요번 회차에는 낙방이다 라고 생각하며 아는건 다 쓰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다음회차를 빨리 준비해

야 겠다는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가체점을 해보니 운이 좋고 부분 점수를 후하게 주면 합격할 수 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믿으며 긴시간을 기다리다 합격자 발표 2일 전 부터 포기하고 3회차를 준비 중 이었습니다.

12일 오전 9시 정각에 합격자 확인을 해보니 합격 하였습니다.

직장인에 비전공자인 저도 합격을 했으니 , 다른 분들도 교수님를 믿고 의지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합격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