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기본적인 기업분석이 필요하다.       부산교통공사가 요구하는 인재상, 시험방식, 자격요건, 전형절차 등이 매년 조금씩 다르게 공        고가 나기 때문에 수시로 당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정확히 숙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기업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주업무에 대해도 파악해 두어, 면접시 지금까지 이 회사만을 위해서 취업준        비를 하였고, 반드시 입사하여 열정적으로 일하며 능력을 발휘하겠다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주어야 한다.둘째, 필기시험의 구성요소를 구체적으로 알아 둔다.       필기시험은 필수과목과 전공과목으로 구분하여 치르는데, 필수과목으로는 NCS기반 직업기초       능력, 전공과목으로는 일반상식을 필두로 각 직렬별로 과목을 특정해서 치른다. 필수과목인       [NCS기반 직업기초능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       반으로 직무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총10개 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부산교통공사의       인재상과 해당직무의 특성을 반영하여 중요도에 따라 출제된다. 운영직의 전공과목인 일반상       식은 출제범위가 광범위하여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지만, 정치⦁법률⦁경제 등 사회과       학과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에서 출제비율이 높은 편임을 감안해 준비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기술직렬은 기사과목과 유사한 난이도로 치루는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80~90점은       되어야만 안정권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해야 될 것이다.셋째,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에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야 한다.       인성검사는 각 개인의 독특한 성향을 파악해 적부판정을 내리는 검사이다. 따라서 질문의 유       형과 그 의미를 미리 파악하여 대비해야 된다. 최근에는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       고, 합격의 당락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1 기초이론에서부터 심화이론까지 모두를 포괄하되 시험에 직결되는 핵심이론을 중심에 놓고 이론을 재구  성하였다.2 부산교통공사와 출제경향이라든가 난이도가 비슷한 직군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확률이 높은 문제  를 적중예상문제 형식으로 하여 구성하였다.3 스스로 문제를 풀고 이론을 재정립하여 숙지할 수 있도록 매 문제마다 상세한 해설을 달아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였다. 

1 기출문제 정밀 분석을 통한 출제경향 맞춤형 핵심 이론2 출제경향에 따른 문제와 명쾌한 해설3 공사를 중심으로 각종 시험을 참고하여 높은 적중률을 지닌 예상문제와 알찬 해설  

“지피기지(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시험이 다 그렇지만 지방자치단체 및 공사⋅공단에 취업을 하려는 수험생은 보다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직군인 만큼 경쟁률이 높고, 각 기관에서요구하는 응시요건들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응시생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많은 공사⋅공단 중에서 입사하고자 하는 곳을 우선 선정하고, 다음에 제시된 준비 사항을 참고하여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1 언어논리영역주로 법조문이나 신문기사 등의 장문을 지문으로 제시한 뒤 문장구성 및 이해능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폭넓은 독서와 토론 등을통해서 주어진 문제나 진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따져볼 수 있는 지적능력을 배양하는 학습방법으로 대비하여야 한다.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이론적 문제에 비중을 두고 인문학, 과학 등 초급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을 묻는 지문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공무원에게 필요한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한국역사 및 한국사상과 관련된 지문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2 자료해석영역사회문화, 정치외교, 과학기술,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특정한 수치적 특징이나 규칙을갖는 표, 그래프 등 자료를 기반으로 수치자료 처리와 분석, 기초적 통계처리 및 해석, 정보화 능력 등을 검정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통계청을 비롯한 각 기관 및 단체에서 발표하는 실제 자료를 소재로 한 신문기사, 기타 간행물 등의 기사문이나 해설자료5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기사나 해설의 내용이 제시된 자료를 올바르게 분석하고 있는지,또는 다른 방향으로 해설할 여지가 없는지, 그 자료가 가지는 정책적 함의가 무엇인지등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는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3 상황판단영역다양한 분야에서 공직자들이 접하게 될 실제적 상황, 구체적인 사회적 이슈, 사건, 공공정책 등을 제시하고 실무수행과정에서 필요한 연역추리 및 분석능력, 문제해결능력,판단 및 의사결정능력 등을 평가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그 상황의 발생원인과 성격 등을 명확히 규명하여 대안을 탐색하고, 그 대안의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교양지식과 시사상식의 능력을 키우는 학습방법이 요구된다. 

여러분! 지금까지 달달 외우고 또 외워도 자꾸 까먹고, 공부했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아 뒤죽박죽이라면,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를 시작해봅시다. 그동안 이해가 가지 않았던 문법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조금씩 그 원리와 구조를 알아간다면, 언젠가 여러분에게영어는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의 강의와교재를 통해 수험생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면 저는 더 고마울것이 없습니다.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원하는 꿈을 이루는 데 제가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본서는 기본이론을 최소화 아니 거의 기초내용만 서술하고 목차별로 필요한 판례를 집중적으로 배치함       으로써 역으로 판례를 통해서 교과서를 읽는 방식을 취하였다.둘째, 판례의 이해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한 사건의 결론에 이르게 되는 판결요지를 충실히 담아 결론만       암기하는 방식을 벗어나 그 과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셋째,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유기적인 판례들을 찾아보는 고충을 최소화하고자 관련판례를 최대한 가까이       둠으로써 효율성을 올리고자 하였다.넷째, 결론이 동일한 판례군을 필요한 파트마다 판례정리 형태로 배열함으로써 영역별 판례를 암기 또는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다섯째, 그동안 기출되었던 판례들은 기출표시를 함으로써 한 번 더 신경 써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여섯째, 최근 대법원 판례까지 수록하였으며, 그동안의 누적된 판례를 최대한 수록하려고 노력하였다. 

혹시, 레밍 효과(Lemming effect)라고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레밍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쥐인데이 레밍에게는 이상한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3~4년마다 한 번씩 대이동을 하며 절벽에서 뛰어내려집단 자살 쇼를 한다는 것입니다.사실, 이 현상은 시야가 30cm로 눈이 나쁜 레밍무리가 들판을 달리다가 절벽에 이르러,바다를 쉽게 건널 수 있는 작은 강으로 착각을 해서선두에 있는 레밍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면다른 레밍들도 뒤따라 뛰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인데,레밍 효과(Lemming effect)란 이 현상을 두고 생겨난 용어로맹목적으로 남을 따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여러분들은 혹시, 다음과 같은 레밍에 속해 있진 않으신가요??어법 레밍] 500페이지나 되는 문법 개념서를 달달 외우려고 하고 있다!독해 레밍] 지문이 길어지고 단어가 어려워지고 있으니 속독을 해야 한다!어휘 레밍] 두꺼운 공무원 어휘 책을 사서 공부하고 있다! 

본서는 공사⋅공단 입사시험을 비롯한 각종 객관식 시험에서 경영학을 선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교재이다. 모든 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의 관심분야와 2차 시험에서의 관심분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 객관식 책은 1차 시험에서의 관심분야를 핵심요약과 더불어 기출 및 예상 문제를 집중해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공사⋅공단 입사시험을 위해서는 이 책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 책을 공부하실 분들에게 제안하려고 합니다.코로나19의 대처에 정직성이라는 바이러스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가치관이 영향을 주었듯이기술행정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가치관을 정립하십시오. 행정이 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미치는영향을 이번 코로나19라는 여러분 인생에서 처음 겪는 사태에서 배우십시오.수험서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세상의 변화에 ‘행정’, ‘공무원’이라는 키워드의 안경을 쓰고 세상일에관심을 가지시면 비로소 ‘산림경영’, ‘임업경영’이라는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