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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직장인으로 준비기간 1개월 공부 6개월 했습니다.

서울 시험을 목표로 공부 했으나 충북 교육청 시험에 먼저 합격해 나름 만족하고 공부를 끝냈습니다.

사회이론 장혁 교수님,

사회 문제풀이 이재은 교수님,

도로 교통법 김진아 교수님,

자동차 구조원리 백광열 교수님,
 

펜을 잡은지가 워낙 오래되서 두려움이 먼저 앞섰기에 약 한달간 인터넷, 유투브, 각종 언론 매체에 떠도는 운전직 공무원에 대해 거짓말 조금 보테서 다 읽고 시청한것 같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면 잡생각이 적을거란 저만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일할때는 이어폰으로 도교를 수시로 들었구요.

사회랑 자구는 집에서 동강으로 시청 했습니다.
공부 방법이야 다 비슷 비슷 하니 따로 말씀 안드릴께요.

처음 두달간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의자에 걸터앉아 다리 올리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장혁 교수님께 혼난 기억이 ^^* 뜨끔 했습니다.

3개월이 흘러가니 교수님들께 모니터를 보고 인사하게 되더군요.

아마 그맘때가 공부의 재미와 교수님들께 믿음이 생긴거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수님들의 대한 불신 갖지 마시고 처음부터 믿고 교수님들 말씀 따라 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그럼 도전하시는 일에 축복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