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상남도 운전 지방직 합격 2017-01-18 조회수 840

안녕하십니까? 경남 지방직에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2016년 3월에 운전직 9급 공무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해 5월 부터 직장도 그만두고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니깐 실제 공부한 기간은 만 6개월 가량 됩니다.

제가 운전직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직렬 중에서도 가장 짧은 시간에 합격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자동차란 분야가 너무 범위가 광범위하고 내용도 깊이가 있어 생각만큼 쉽게 학습이 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에듀마켓 합격 패키지의 김진아, 백광렬 선생님의 강의가 가장 만족할만 하다는 얘기를 듣고 에듀마켓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은 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과목의 경우는 기본 난이도 수준의 문제라고 하여 교육방송의 기본 강의만 한 번 수강하였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도대체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7월 까지 강의만 3회 이상 반복해서 듣다보니 어느 정도 전체적인 윤곽이 잡히더군요.

5, 6, 7월 3 달간 사회, 자구, 도교 세 가지를 강의만 열심히 들은 후 8월 부터는 교재 중심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7월부터 9월 까지는 매일 아침 9시에 도서관에 가서 저녁 10시 까지 점심, 저녁 밥먹는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는 공부만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즘 지원자도 많고 학습 수준도 상승하여 3개 이상 틀리면 위험하기에 진짜 이를 악물고 공부만 했습니다.

9시 부터 12시 까지는 사회, 12시 30분 부터 5시 30분 까지는 자구, 6시 부터 9시 까지는 도교를 했습니다.

공부만 하는 대신 체력이나 집중력 관리를 위해 잠은 10시에 들었구요.

도교의 경우 김진아 선생님 강의 특성상 핵심만 찍어 주시기에 처음 학습은 무척 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재 전부가 시험 범위라 생각하여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분까지 다 외워야 겠다는 생각에 오히려 시험이 다가올수록 도교의 암기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자구의 경우 백광렬 선생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는 도무지 감을 잡지 못했지만 두번, 세번 듣다보니 전체적인 체계가 잡히더군요. 그리고 강의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제가 따로 검색을 하거나 근처 카센터 같은데 들러 직접 물어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하면서 학습을 하였습니다.

두 분의 강의가 아니었으면 합격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겠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제 풀이 같은 경우는 내용의 암기와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그렇지만 내용 부분을 모르면 어차피 문제 자체를 풀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문제 풀이를 하면서 걱정하고 시간보내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강의 한 번 더 듣고 교재 한 번 더 보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저는 운전직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 교재 내용 전체에 대한 암기와 이해, 꾸준히 집중해서 학습하는 자세, 마지막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신다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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